직접 도토리를 줍는 장면
도토리 녹말가루(국내산의 경우)
*도토리 녹말가루 1컵과 물 6컵......준비 끝
*물과 가루(앙금)를 잘 희석하여 불에 올려놓고 눌지 않도록 저어줍니다. 찬물에서도 녹말은 잘 가라 앉으므로, 처음부터 서서히 저어주시구요 중간에 전화를 받거나 화장실은 가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그럴 시간 있으면 .....약간의 소금간...ㅋㅋㅋ
*약 4~5분 지나면 농도가 진해지면서 점점 기포가 화산폭발처럼 여기서 보글 ♪ 어라~저기서도 보글 ♬ 그러니까 막 ......합니다.
에에엥~ 삐뽀 ~삐뽀~ 불 줄여~ 작게~ 더 작게~
* 조금만 더 참으시면서 저어주다 보면 ...주걱을 꽂았을 때 얼른 넘어지지 않을 정도일때, 완성되었다고 강력히 힘주어 외칩니다.
*글쓴이 : 정무창 일류요리사(?)⇒ 내가 이래야 되는디..... 후다닥 나살려...
※ 도토리 가루는 앙금과 다릅니다. * 도토리 가루 : 말린 도토리 알멩이를 분말로 빻은 것 무게는 도토리 알멩이와 동일. * 도토리 앙금 : 도토리 가루를 많은 양의 물에 풀어서 바닥으로 가라앉은 앙금을 말려 부순 가루로 도토리묵을 만듭니다. (도토리 알멩이 약 7.5kg에서 1kg의 앙금이 나옵니다.)
구입문의 : 010-4149-1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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