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소나무묘목 파종에서 굴취

소나무파종시기가 이르면 대체로 생장시간이 길어지기때문에 성장세가 좋은편이지만

파종시기를 무한히 당길 수는 없다.

이른봄의 낮은기온은 유묘를 약하게 만듬으로 각종 병에 쉽게 감염되므로 유의한다. 

 

3월, 솔씨를 준비합니다.

조류기피제 - 참새나 쥐가 맛있게 못먹도록 기피제를 도포합니다. 

 파종 - 밀도는 동전한닢의 공간에 하나정도 들어가면 되는데요, 통상 그것보다는 많이 뿌려서 약한개체는 피압되도록합니다. 아래사진은 특별한 목적으로 좀 더 높은밀도로 파종되었습니다.

 씨앗을 물에 불렸다 파종하면 고른 발아를 얻을수있습니다. 소나무묘목꼴이 되어갑니다.

 제초제시험중인데, 동네 시판중인 제초제를 몽땅 줏어다 쳐보는겁니다... 대부분 솔싹도 노랗게 죽는데 가끔 안죽는게 나옵니다. 그게바로 춘양목연구회가 선발하는 소나무적용제초제입니다.

 여름, 1차 자람세가 끝나고 푸른한때를 보낸다. 살균,살충시 엽면시비하고 관수시에는 액비를 관주합니다.

 한겨울에는 눈에 폭 파뭍힐때가 많은데, 눈은 캐시미론처럼 채광과 보온을 해 주므로 얼어죽을까 염려하지않아도됩니다.

 2월, 일찍 파종한 상은 결과가 좋습니다만, 초기에 죽는게 수두룩... 합니다.

 밝고 붉은빛이 돕니다.

 굴취는 기계로해야 뿌리가 상하지않아요.

 굴취된 묘목은 살살털어 묶습니다.

 이걸 또 심으면 2년생이 시작됩니다. 요청이 있으면 저희가 가서 심어줘요.

 겉도붉고속도붉은조선소나무 춘양목인증서 게시판이나 메일로 요청하세요./

016-9773-3319

ahrdus93@hanmail.net 

출처 : 춘양목연구회

글쓴이 : 춘양목연구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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