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병충과 방지요령 |
소나무의 병해충엔 우선 솔입혹파리가 있는데 이 솔입혹파리는 울창한 살림에서 주로 일어나는 것으로 항공방제를 통해서 보통 이루어집니다.
또 소나무의 진딧물은 장마나 비가 온후에 주로 발생하며, 깍지벌레는 그냥 손으로 제거해 주면 됩니다.
또한 소나무실생번식시는 5cm정도 자라면 살균제를 뿌려서 립고병(서있는체로 말라버림)예방을 해주는게 핵심입니다.
입마름병은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서 발생하니 병해인지 물관리, 박테리아여부를 판단해서 대응해 주면 될듣합니다.
개각충이 고질적인 것으로 크리스마스때 석회유황합제나 스프라사이드를 진한 농도로 뿌려 준다.
12월 석회유황합제를 뿌려주는 것으로 1년 병충해의 대부분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송백분재 병해충은 ①응애 ②면충,개각충 ③진딧물 ④심식충 순서이다.
진백,노간주,주목 등은 5월에 심식충 예방을 위해 줄기 껍질을 벗기고 손질하여 닦아준다
껍질을 벗기지 않는 소나무는 진딧물약을 5월에 줄기에 뿌려준다.
송백류는 면충,개각충 예방을 위해 크리스마스 전후에 스프라사이드로 예방소독 한다.
6월, 7월 에는 면충은 개각충의 일종으로 스프라사이드로 소독해 준다.
겨울에 석회유황합제로 소독해준 나무는 면충이 잘 생기지 않으나 그렇지 않은 나무는 요즈음 스프라사이드로 예방소독 해주는 것이 좋다.
예방시에는 정량으로 소독하고 발생후 치료를 위해서는 정량의 2배 농도로 뿌려 준다.
면충 발생시 약이 없는 경우에는 주방세제와 물을 1:7 비율로 섞어 화분흙에 들어가지 않게 뿌려 주면 된다.(면충은 기름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세제로 기름을 빼주면 저절로 죽는다.)
3월,5월,7월,9월에는 *응애는 햇빛이 많은 곳에서 갑자기 생기기 쉬우므로 2달에 한번씩은 꼭 소독해 준다.
12월 *겨울에 석회유황합제를 뿌릴때 희석 농도는 분재는 20배로 희석하고 과수원에서는 5배로, 정원수에는 10배로 희석해서 뿌린다.
즉 원액:물의 비율이 1:20,1:5,1:10 이다.
|
'소나무,정원수,묘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솔밭 (0) | 2014.08.10 |
---|---|
[스크랩] 이왕이면 이렇게 하는것이... (0) | 2014.08.05 |
소나무 밭에서... (0) | 2014.07.14 |
[스크랩] 소나무전지요령 (0) | 2014.06.25 |
[스크랩] 불필요한 가지의 정지 전정 up (0) | 2014.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