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의 이야기
미국인 선교사
미국 선교사가 전도하러 한국에 왔다
열심히 한국 말을 배워서 시골로 전도하러 나갔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니 문 열린집이 있었다
대문에 개조심이라고 크게 써 있었다
(당시에는 도둑방지를 위해서 "개조심"이라는 표시가 많았음)
선교사는 목청을 높여
선교사 : 개조심씨 계세요?~~
할머니 : 누구요?
선교사 : 선교사요 선교사~
할머니 : 안사요 안사
선교사 : ????
30여년이 지난 지금도 그분은 한국의 농촌을 회상합니다
옛날엔 "개"씨들이 참 많이 살았었노라고...
(그 때 그 선교사의 생각)
안짖는개
'웃음보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단칸방 유모어 & 함께 웃고 싶어서...^* (0) | 2014.08.04 |
---|---|
[스크랩] `버스와 화물차의 시비~~!!!` (0) | 2014.05.19 |
[스크랩] 용감한도둑과 겁쟁이주인.... (나같은 주인) (0) | 2013.02.05 |
[스크랩] 쉿 !! 누나의 비밀... (칠복이가 바가지 쓴 사연..) (0) | 2013.02.05 |
[스크랩] 문자 메시지가 잘못 들어와서 충고해 줬더니... (0) | 2013.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