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있는 정원수를 기르는 곳에서
주목나무의 수형이 불량하다고 잘라버린걸 주워다가
겉껍질을 벗기고
넘어지지 않게 좌대를 만든 뒤에
원형선반을 만들어서 각자의 수평을잡아 붙인다음
친환경소재인 오일스테인을 칠해 완성시키고
무려 16개의 미니화분을 올렸습니다
좌대 사이엔 구멍을 뚫어서 담쟁이도 심었습니다
담쟁이가 자라면 좀더 운치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출처 : 특수작물을 사랑하는 모임
글쓴이 : 안짖는개(진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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